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Like You've Never Seen Him Before'''
'''지금껏 본 적 없는 그의 위대한 세상이 공개된다!'''
1. 개요
마이클 잭슨이 2009년 영국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한 자신의 마지막 투어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의 리허설 장면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현재까지 '''다큐멘터리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영화이며, 동시에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콘서트 영화[1]'''다.
전세계 극장에서 2주 한정으로 상영하고 곧바로 VOD, 블루레이 등으로 출시하였다. IMAX로도 상영되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2009년, 마이클 잭슨이 디스 이즈 잇 투어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마이클 잭슨 컴퍼니, AEG 라이브, 소니 뮤직 측에서는 끝내 마이클의 공연을 볼 수 없게된 팬들을 위하여 마이클의 공연 리허설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
7월 런던을 시작으로 50일간 예정되어 있던 투어의 정식 명칭으로 사망 며칠 전인 지난 6월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중심으로, 지인들의 인터뷰와 그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미공개 영상들로 구성될 예정.
이에 따라 소니 뮤직과 같은 계열사인 컬럼비아 픽처스와 해당 공연을 연출하였던 케니 오르테가를 주측으로 공연 제작진들이 리허설 장면을 편집하여 영화로 제작했다.
4. 출연진
- 마이클 잭슨
- 케니 오르테가 - 공연 총괄
- 오리안시 - 기타리스트
- 조나단 모펫 - 드러머
- 바시리 존슨 - 퍼커션 담당
- 알렉스 얼 - 베이스 담당
- 모리스 '모' 플레저 - 키보드 및 트럼펫 담당
- 마이클 비어든 - 피아노 담당, 밴드 총괄
- 이외 백보컬 가수들과 댄서들
5. 평가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누군가는 학수고대하는 확실한 콘서트 영화나 통찰력 있는 백스테이지 룩은 아닐수는 있으나, 야망적인 타이틀에 부합하고자 충분한 예능적인 가치보다도 더 많은 것들을 장착하였습니다.
'''영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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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총평
★ '''8.0''' / 10
'''최선이 바로 최고!'''
★ '''7.0''' / 10
'''추문을 뺀 잭슨의 모든 것!'''
이건 MJ 추모영상이 아니라 MJ 그 자체다.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의 몇 개월, 그는 팝의 황제로써 공연의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온전히 일적인 부분만을 조명하지만 거기엔 평소 그의 태도와 일을 향한 애정,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유머까지 모두 녹아들어있다. 그를 향한 팬심을 두텁게, 혹은 새로운 팬을 만들게 하는 영상이다.
'''이화정''' (씨네21)
★ '''3.0''' / 5
마이클 잭슨 개인 소장용 동영상을 편집하여 만든 유작이므로 다큐멘터리의 완성도를 논한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그와 그의 스탭들의 관객을 위한 열정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부분에 가치가 있다. 유작으로서의 다큐임에도 그의 죽음을 다루지 않았다. 아마 무대위에서의 그의 모습만을 사람들이 기억해 주길 바래서일 것이다.
'''조정희''' (왓챠피디아)
==# 명대사 #==★ '''8.67''' / 10
'''보지 않으면 결코 알지 못할 진실'''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 한때였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 부고를 듣고도 별 느낌이 없을 만큼. 이 영화 보고 나서 가슴 치며 후회했다. 리허설 영상만 보는데도 내내 흥분되다니! 이런 공연 한 번 못 보고 그와 작별한 걸 두고두고 한탄하며 살게 생겼다. 성형중독 마이클과 아동성추행 마이클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하는 위대한 잭슨의 진실!
'''김세윤''' (영화 저널리스트)
마이클 잭슨: 반주에 집중하려고 애를 쓸 때마다 누군가가 주먹을 내 귀로 밀어넣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Whenever I'm trying to hear, it feels like somebody's fist is pushed into my ear.
마이클 잭슨이 리허설 도중에 이어 피스가 안맞는다며 교체해달라고 한다.
}}}케니 오르테가: MJ, 이게 중간 높이야. (크레인은) 이것보다 더 높이 올라갈거야. 이번엔 낮은 높이야.
{{{-1 MJ, this is just at mid-height. It goes much higher than this. This is the low height.
}}}
마이클 잭슨: 왜 그 말을 하는거에요? 잘 아시네. 장난치는 거지. 그게 바로 그 이유지. 내가 높은 곳에 있길 원한다는걸 잘 안다니까.
{{{-1 Why would you say that to me? You know better. He's teasing me. That's why he knows I want to go higher.
Beat It 리허설을 준비할 때에 잡담.
케니 오르테가: 기념적이구먼. 드디어 마이클이 체리피커로 돌아왔습니다. 사랑해, 마이클.
This is monumental. Michael's back on the cherry picker. I love you, Michael.
마이클 잭슨: 저도요.
I love you, too.
Beat It 리허설을 시작한다.
마이클 잭슨: 그게 우리가 리허설을 해야하는 이유지.
That's why we have rehearsal.
마이클 잭슨: 반짝거릴 시간이야.
It's time for you to shine.
==# 사운드트랙 #==케니 오르테가: 교회구먼. 락앤롤 교회야.
Church. The church of rock and roll.
영화에서 등장하는 순서대로 기재하였다.
- Wanna Be Startin' Somethin'
- Speechless
- Jam
- Bad#s-8, They Don't Care About Us
- Human Nature#s-2
- Smooth Criminal[2]
- The Way You Make Me Feel
- 잭슨 5 메들리: I Want You Back, The Love You Save, I'll Be There, Shake Your Body (Down to the Ground)
- I Just Can't Stop Loving You
- Thriller#s-7, Threatened
- Beat It
- Black or White
- Earth Song
- Billie Jean
- Man In The Mirror
- This Is It
- Heal The World
- Dirty Diana (미수록)
- Stranger in Moscow (미수록)
- Off The Wall (미수록)
- You Are Not Alone (미수록)
- Will You Be There? (미수록)
6. 이야깃거리
- 일부 노래들은 분량 편집이 과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Beat It 리허설 장면은 2절 부분이 완전 통편집되었다.
- 마이클 잭슨이 Billie Jean 퍼포먼스를 리허설할 때에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 없이 그냥 진행하였다.
- Beat It 리허설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음원에 비해 한키 낮춰서 불렀다.
- Earth Song 리허설에서 크레인이 등장하는 장면은 3D 모델링으로 잠깐 보여준다. 리허설 당시에는 아직 크레인을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